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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고백, “1kg이라도 찌면 식음전폐”
입력 2014-03-25 18:22  | 수정 2014-03-25 18:27
사진출처=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인공 다솜과 백성현, 가수 임창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외모에 대해 질문하는 친구, 이른바 ‘답정너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다솜은 자신의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언급하며 요요현상이 두렵다. 조금이라도 살찐 것 같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나 살찐 것 같냐고 물어본다. 또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면 바로 식음을 전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솜은 백성현에게 나 살찌지 않았어요?”라 물었고, 백성현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반면 임창정은 오늘 처음 보는 거라 잘 모르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에 네티즌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충분히 말랐는데”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살쪄도 예쁠 거야”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다이어트 안 해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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