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혜은 과거, 기상캐스터에 ‘범죄와의 전쟁’까지? “대박!”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파격 의상으로 주목받은 배우 김혜은의 이색 과거가 눈길을 끈다.
최근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은은 화이트 시스루 탱크톱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와 건강미는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혜은의 과거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배우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 기상캐스터로 MBC에서 2004년도까지 활동한 경력이 있다. 후에 연기자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특히 2012년 흥행했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과 대립하는 거친 여사장 역을 맡았던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밀회 김혜은 과거에 네티즌은 밀회 김혜은 과거, 저 여사장이 김혜은이었어?” 밀회 김혜은 과거, 어쩐지 눈에 익더라” 밀회 김혜은 과거, 전혀 몰랐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