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 수혜 기대감에 헬스케어 업체 인성정보가 급등했다.
25일 인성정보는 전날보다 7.92%(530원) 오른 7220원에 마감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의료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수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김경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격진료가 글로벌 대세인 만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허용될 경우 실적 성장에 따른 기업 가치 증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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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성정보는 전날보다 7.92%(530원) 오른 7220원에 마감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의료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수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김경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격진료가 글로벌 대세인 만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허용될 경우 실적 성장에 따른 기업 가치 증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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