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업체 코리아써키트가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급등했다.
25일 코리아써키트는 전날보다 950원(8.6%) 급등한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하이엔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장치 등의 성장성 확대와 연결 자회사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보다 18%가량 늘어났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거래처 신제품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실적 회복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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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리아써키트는 전날보다 950원(8.6%) 급등한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하이엔드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장치 등의 성장성 확대와 연결 자회사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보다 18%가량 늘어났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거래처 신제품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실적 회복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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