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린’ 한지민, 데뷔최초 악역 맡았다 ‘숨 막히는 외모’
입력 2014-03-25 16:30 
영화 ‘역린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연배우 한지민의 스틸컷이 화제다.
25일 ‘역린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의 메인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과 화려한 영상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지민은 엎드린 자세로 목선과 어깨를 드러낸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역린에서 한지민은 궁의 최고 야심가인 정순왕후 역으로 데뷔 최초로 악역을 맡게 됐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역린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역린 한지민, 악역이라니 기대돼” 역린 한지민, 악역이 저렇게 예뻐도 돼?” 역린 한지민, 진짜 숨막히게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역린은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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