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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선술집에서 목격 돼…’
입력 2014-03-25 16:14 
오구리 ??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오구리 ??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일본 톱 배우 오구리 ??(32)과 쿠로키 메이사(26)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일본의 한 매체는 지난 19일 오구리 ??과 쿠로키 메이샤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곳은 오구리 ??의 단골 가게로, 그의 집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고.

오구리 ??은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들과 선술집을 찾았고, 쿠로키 메이사가 자정 전 합류했다. 이후 두 사람만자리에 남았고 오전 5시경 오구리 ??과 쿠로키 메이사가 밖으로 나왔다. 술기운 탓인지 뺨이 붉어진 쿠로키 메이사는 택시를 타고 돌아갔으며, 오구리 ??도 걸어서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구리 ??은 여배우 야마다 유,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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