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베드신 남동생 미르와 상의… 미르 반응은?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함께 베드신에 대해 상의한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케치의 주인공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했다.
고은아는 영화에서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 기대하시면 안 된다. 예쁘게 찍었고, 격정적인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생 미르와 많이 상의했다. 어차피 남동생도 볼 것이고, 엠블랙 멤버들과 동생 친구들도 모두 볼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르는 보는 이들이 상대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느낄 정도로 해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고은아 베드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은아 미르, 처음에는 가식인 줄 알았는데 둘이 진짜 연인 같아” 고은아 미르, 둘이 보기 좋아요” 고은아 미르, 아무리 그래도 베드신을 상의하다니 대단” 등 다양하 반응을 보였다.
고은아 박재정 주연의 ‘스케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