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영화 '역린'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4월30일 개봉 예정인 '역린'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그리고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을 25일 최초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정조 역의 현빈, 상책 정재영, 살수 조정석까지 세 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살수 공급책 광백 조재현, 정순왕후 한지민, 혜경궁 홍씨 김성령, 홍국영 박성웅, 세답방 나인 월혜 정은채까지 각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정조 암살을 둘러싸고 서서히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관계는 역사 속에 감춰졌던 '24시간'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역린'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한편 '역린'은 오는 4월 3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역린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린 요즘 영화 별로 볼거 없다했더니 타이밍 좋게 나오네" "역린 포스터 느낌있다" "역린 일단 캐스팅으로 먹고 들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