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아시아 서버 오픈…달라진 점은?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가 화제다.

25일 새벽 3시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아시아(한국 타이완) 서버가 오픈됐다. 이는 유럽 서버보다 5시간, 북미보다 10시간 빠른 것이다.

‘디아블로3 확장팩에는 새로운 줄거리와 캐릭터가 추가됐다. 특히 새로운 영웅 성전사, 최종 보스 말티엘, 새로운 탐험 지역인 5막 등 신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은 디아블로3가 설치돼 있다면 별도의 패치나 재접속이 필요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도 접속은 할 수 있으나 레벨이 60이 넘지 않으면 확장팩을 즐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