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이 종합 3위의 성적으로 귀국했습니다.
배창환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67명은 오늘(5일)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창춘 대회에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로 '3회 연속 종합 2위 달성'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편파 판정 논란 속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의 선전과 남녀 컬링의 동반 우승,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17년만의 메달 획득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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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환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67명은 오늘(5일)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창춘 대회에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1개로 '3회 연속 종합 2위 달성'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편파 판정 논란 속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의 선전과 남녀 컬링의 동반 우승,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17년만의 메달 획득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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