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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이 재해석한 ‘트위스트 킹’ 어떤 느낌?
입력 2014-03-25 09:21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장미여관이 신곡 ‘트위스트 킹을 깜짝 발표한다.
장미여관은 2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위스트 킹을 발매한다. 이 곡은 프로듀서 주영훈의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90년대 콜라보 프로젝트 첫 주자로, 1996년 터보가 불러 인기를 모은 곡을 장미여관이 재해석한 곡이다.
장미여관은 편곡과 창법 모두 복고적으로 표현했다.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육중완과 강준우의 창법은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감상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판문점을 배경으로 ‘트위스터 킹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코믹하면서도 역동적인 댄스를 선사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영훈의 ‘90년대 콜라보 앨범은 그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장미여관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소향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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