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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女월드컵] 한국, 7일 오전 5시 잉글랜드와 첫 판
입력 2014-03-25 09:09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공식 경기 시간이 확정 발표됐다.
C조에 편성된 한국은 오는 8월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멍크턴에서 잉글랜드와 첫 판을 치른다. 8월 10일 오전 5시 나이지리아와 두 번째 경기를 가진 후 토론토로 이동해, 8월 14일 오전 7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한다.
한국은 2010년 독일 대회에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앞세워 역대 최고인 3위에 올랐다. 정성천 감독은 그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대회 결승은 8월 25일 오전 6시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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