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같은 소속사였어?"…훈훈!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인증샷이 화제입니다.
KBS2 '참 좋은 시절' 촬영 현장에서 의형제 박주형과 옥택연이 검은 외투의 모자를 눌러쓰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소속사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형과 옥택연은 우산 대신 외투의 모자를 쓰고 빗줄기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끕니다. 또한 두 사람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혀를 빼꼼히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합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의형제와 다름없는 관계로 등장합니다. 대부업체 사장과 그의 보디가드인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신의와 우애로 서로를 대합니다. 실제로도 같은 소속사 식구인 둘은 의리를 자랑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우비쓴 모습이 멋있을 줄이야"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같은 소속사였나?"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드라마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