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어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추진했지만, 자녀의 위장전입 문제를 놓고 적격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일부 야당 청문위원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서면서, 향후 청문보고서 채택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어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추진했지만, 자녀의 위장전입 문제를 놓고 적격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일부 야당 청문위원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서면서, 향후 청문보고서 채택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