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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김태우와 김진희 불륜 사실 알아챘다
입력 2014-03-24 23:18 
사진=신의선물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이보영이 남편 김태우의 불륜을 알아챘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남편 한지훈(김태우 분)이 자신의 후배 주민아(김진희 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기동찬(조승우 분)은 또 다른 용의자를 찾아 오피스텔을 찾았다. 그 용의자는 수현의 옆집을 염탐하는 일반이었다. 그는 옆집이 아닌 수현네 집에서 남여가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을 확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수현의 남편과 민아.

최근 민아가 교제 중이던 남성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수현은 민아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남편 지훈의 핏줄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또한 민아가 그 남자도 자신이 겪는 고통을 맛보게 할 것”이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며 섬뜩해했다.

또한 방송 말메에 민아가 수현의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거칠게 끌고가는 모습이 담겨 김장감을 고조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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