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오현경, 눈물의 고백 “가장 힘들었던 것은…”
입력 2014-03-24 22:07 
사진=SBS "힐링캠프" 오현경

배우 오현경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현경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10년 동안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던 오현경은 가장 큰 고통은 턱관절 수술이었다”며 3번의 턱관절 수술로 인해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충격적 사실을 밝힌다.
또한 악관절 수술로 인해 벌어진 수많은 소문과 오해 때문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오현경은 10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상처 받는 게 두려웠다”며 복귀전 가졌던 심경도 솔직히 털어 놓았다. 오현경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4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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