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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상처받는 게 두려웠다" 심경 고백! 알고보니…
입력 2014-03-24 21:32 
'힐링캠프 오현경' 사진=SBS


'힐링캠프'

배우 오현경이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습니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오현경이 출연, 10년 공백을 딛고 재기하기까지 힘들었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10년 동안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던 오현경은 가장 큰 고통은 턱관절 수술이었다”며 3번의 턱관절 수술로 인해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오현경은 턱관절 수술로 인해 벌어진 수많은 소문과 오해 때문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또 10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상처받는 게 두려웠다”며 당시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네티즌은 "힐링캠프 오현경, 턱관절 수술을 3번이나? 몰랐네" "힐링캠프 오현경, 오랫만이다" "힐링캠프 오현경, 많이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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