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하 340m 땅속 폭포, 물줄기 높이 얼마?…"이게 말이 돼?"
입력 2014-03-24 20:12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미터의 땅속에 위치한 거대한 폭포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폭포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폭포가 위치한 곳은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려 땅속 340m 지점으로, 동굴 속의 끝 부분에 위치한 이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집니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약 45m에 달합니다.

이 폭포를 찾은 주인공은 자신의 부의 이름을 따 '루비 폴스'라고 지었습니다.

한편 이 폭포는 3천년 전부터 생성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하 340m 땅속 폭포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환상적이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장관이네!" "지하 340m 땅속 폭포 저거 발견한 사람은 무슨 혜택같은게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