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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그룹’ 소녀시절 25일 데뷔, 뛰어난 외모+가창력 ‘눈길’
입력 2014-03-24 17:03 
사진출처=SC엔터테인먼트
유부녀로 이뤄진 그룹 소녀시절이 화제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23일 평균 키 170cm의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며 이들은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 사진에서 소녀시절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와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종가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 멤버들의 독특한 이력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절의 데뷔곡 ‘여보 사랑해 자기야는 히트 작곡가 안형민의 곡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SC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첨밀밀 ost인 등려군의 ‘첨밀밀을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아줌마라는 편견을 깬 노래로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소녀시절 데뷔 소식에 네티즌은 소녀시절 데뷔, 정말 유부녀 맞아?” 소녀시절 데뷔, 요즘은 유부녀도 다 예쁘네” 소녀시절 데뷔,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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