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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새로운 캐릭터에 시청자 ‘폭소’
입력 2014-03-24 15:30 
사진출처=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 코너 ‘사건의 전말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희원, 박영진, 김재욱, 김지민, 장유환, 장기영의 새 코너 ‘사건의 전말이 첫 방송됐다.
‘사건의 전말은 형사 김희원과 박영진이 사이코 메트리로 변신한 김재욱, 동네 바보 장유환, 장기영, 광녀 김지민 등을 심문하는 내용이다.
이 코너에서 김지민은 풀어헤친 머리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김지민은 내가 봤어요. 또 죽일 거예요”라고 말해 형사 박영진과 김희원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곧 오늘 저녁 메뉴는 또 죽일 거예요. 엄마가 맨날 죽만 끓여줘요”라고 답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또 김지민은 당신은 죽었었어야 한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부른 뒤 당신은 주걱 썼어야 한다. (구두)맨날 꺾어 신지 말고 주걱 썼어야 한다”고 말해 박영진을 허탈하게 했다.
개콘 ‘사건의 전말을 본 네티즌은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역시 웃겨” 개콘 사건의 전말, 이번에도 대박 조짐이 보이는데?”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새로운 캐릭터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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