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7일 한국인의 주거 형태를 고려해 베란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가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 가능한 폭 1m 미만의 벤치, 테이블, 소파세트 등으로 가격은 4만9000~29만원이다. 해외 직수입으로 일반 제품보다 30~40% 더 싼 것이 특징이다.
가로 세로 각 75㎝짜리 소파와 지름 51㎝ 테이블을 한데 모은 2인 소파세트(29만원), 리조트 수영장에서 볼 수 있는 라운지 베드(12만9000원)가 대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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