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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짜리몽땅 ‘Listen`, 심사위원 극찬 속 TOP4에 선정
입력 2014-03-24 12:49  | 수정 2014-03-26 12:57

‘K팝스타3의 짜리몽땅이 비욘세의 'Listen'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짜리몽땅은 비욘세의 ‘Listen(리슨)을 선곡해 불렀다. 특히 그들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세 심사위원에게 인정받았다.
박진영은 ”조언을 들으면 정말 조언을 듣는다. 심사할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노래는 전 세계 어디 내놔도 될 만했다. 비욘세가 봤으면 좋겠다며 짜리몽땅에게 96점을 안겼다.
유희열 역시 선곡 최고였다. 짜리몽땅 무대 중에서 최고의 무대를 봤다. 정말 잘한다”고 95점을 주며 극찬했다.

양현석도 세 명의 심사위원이 똑같았을 것이다. 5개월 전에 JYP 가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점수를 조금 짜게 주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96점을 줬다.
짜리몽땅은 세 심사위원 점수 287점을 획득하며 TOP4에 진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짜리몽땅 'Listen', 점점 잘한다” 짜리몽땅 'Listen', 매력 넘친다” 짜리몽땅 'Listen', 계속 듣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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