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비롭고 영롱한 분위기…"반짝반짝 빛이 나"
입력 2014-03-24 10:38  | 수정 2014-03-26 20:22

지하 340m 땅속에 위치한 폭포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 속 폭포 이름은 '루비 폴스'다.
루비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의 룩아웃 마운틴의 깊은 땅속에 존재한다. 미국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폭포로 영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약 3천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이 폭포는 물줄기만 약 45미터에 달한다.
'지하 340m 땅속 폭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반짝반짝 빛이 나" "지하 340m 땅속 폭포, 예쁘네" "지하 340m 땅속 폭포, 꼭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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