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대표 송권영)은 올해 광고모델로 개그맨 김준현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신일산업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기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신일산업은 향후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선풍기, 제습기부터 주방가전 및 안마의자까지 다양한 생활가전 품목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윤석 신일산업 영업본부장은 "김준현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신일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면서 "소비자가 꼭 신일을 선택해야 하는 해답을 김준현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일산업의 새 광고는 오는 5월 초부터 케이블TV, 라디오, 온라인 등을 통해 선보인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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