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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14시즌 무사고 및 우승 기원제 실시
입력 2014-03-24 10:32 
KIA타이거즈가 새로운 홈구장인 챔피언스필드에서 오는 27일 우승기원제를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KIA타이거즈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4시즌 무사고 및 우승 기원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승기원제에는 허영택 단장을 비롯해 선동열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낼 예정이다.
KIA는 특히 새 홈 구장인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무사고를 기원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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