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여전히 죽지 않는 실력을 발휘하며 빠른 군대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자신이 실제 입소했던 신병교육대에 재입대하는 천정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신 무장을 위해 재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힌 천정명은 조교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동기들에게 군생활의 팁을 알려주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훈련병들과 함께 관물대 정리를 시작한 천정명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주기표에 완벽한 간격으로 점을 찍었다.
이를 본 조교는 살짝 당황하며 스스로 점을 찍을 생각을 한 거냐. 좌우 측에 세 땀씩 위아래로 다섯 땀씩 맞춰서 찍은 거냐”고 놀라워했다.
일명 ‘군대 고조 할아버지 능력을 보여준 천정명은 2년 동안 수없이 했던 거여서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그렇게 됐던 것 같다. 절대 기억을 못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오니 기억이 딱 나더라”며 새록새록 떠오르는 군생활 노하우를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자신이 실제 입소했던 신병교육대에 재입대하는 천정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신 무장을 위해 재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힌 천정명은 조교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동기들에게 군생활의 팁을 알려주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훈련병들과 함께 관물대 정리를 시작한 천정명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주기표에 완벽한 간격으로 점을 찍었다.
이를 본 조교는 살짝 당황하며 스스로 점을 찍을 생각을 한 거냐. 좌우 측에 세 땀씩 위아래로 다섯 땀씩 맞춰서 찍은 거냐”고 놀라워했다.
일명 ‘군대 고조 할아버지 능력을 보여준 천정명은 2년 동안 수없이 했던 거여서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그렇게 됐던 것 같다. 절대 기억을 못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오니 기억이 딱 나더라”며 새록새록 떠오르는 군생활 노하우를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