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노아가 개봉 날부터 계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노아는 34만2947명을 동원, 113만343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20일 개봉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같은 ‘노아의 흥행속도는 역대 3월 개봉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건축학개론의 개봉 첫 주 스코어(71만6975명)보다 훨씬 압도적인 수치이다. 무려 개봉 4일 만에 113만 명을 동원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의 시작, 가족과 새로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았다.
한편, 경쟁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8만3175명, ‘벨과 세바스찬은 2만1875명, ‘프라이버시는 1만435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노아는 34만2947명을 동원, 113만343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20일 개봉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같은 ‘노아의 흥행속도는 역대 3월 개봉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건축학개론의 개봉 첫 주 스코어(71만6975명)보다 훨씬 압도적인 수치이다. 무려 개봉 4일 만에 113만 명을 동원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의 시작, 가족과 새로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았다.
한편, 경쟁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8만3175명, ‘벨과 세바스찬은 2만1875명, ‘프라이버시는 1만435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