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기장읍 연화리 앞바다에 47만 제곱미터 규모의 인공섬을 만들어 경정장을 포함한 해양레포츠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스포원과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이런 내용의 '2014년 연안관리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9일 해양수산부의 중앙연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해양레포츠타운에는 경정장과 요트 계류장, 바닷물을 이용한 워터 파크, 공원 등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를 위해 부산시와 스포원과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이런 내용의 '2014년 연안관리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9일 해양수산부의 중앙연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해양레포츠타운에는 경정장과 요트 계류장, 바닷물을 이용한 워터 파크, 공원 등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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