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에 앞서 훈련을 소화했다. 캐치볼을 하던 추신수가 환하게 웃으며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지명타자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워싱톤 감독은 개막전에도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있음을 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지명타자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워싱톤 감독은 개막전에도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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