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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짜리몽땅 심사위원 극찬 속 최고점수 획득
입력 2014-03-23 21:21 
K팝스타3 짜리몽땅, ‘K팝스타3’ 짜리몽땅이 ‘리슨’(listen)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사진=K팝스타3 캡처
K팝스타3 짜리몽땅

‘K팝스타3 짜리몽땅이 ‘리슨(listen)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알맹, 버나드박, 짜리몽땅, 한희준, 권진아, 샘김 등이 출연한 가운데 TOP4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짜리몽땅은 비욘세의 ‘리슨을 선곡해 열창했다. 짜리몽땅은 절묘한 화음으로 노래를 소화해 칭찬을 받았다.

짜리몽땅의 무대 후 박진영은 오늘은 정말 말할 때 목소리 그래도 노래하면서 소리도 컸다”고 평하며 96점을 줬다.

이어 유희열은 95점을, 양현석은 96점을 추가로 주면서 짜리몽땅은 심사위원 총점 287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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