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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어쩐지 예쁘더라’
입력 2014-03-23 21:04 
헨리 여동생, 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헨리 여동생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맹호부대 전차대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선임들과 만나게 된 헨리는 선임으로부터 누나나 여동생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헨리는 여동생이 있다. 예쁘다”고 말해 선임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헨리의 말이 끝나자 화면은 미스 토론토 출신의 헨리 여동생 사진을 공개해 공개했다. 사진 속 헨리의 여동생은 헨리와 닮은 듯 하면서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헨리는 소개시켜줄 의향 있느냐”는 선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이내 친해지면 소개해드리겠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군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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