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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회식 현장 포착! 폭풍 흡입도 메이저급…"시즌 첫 승 비결이야?"
입력 2014-03-23 20:24 
사진=류현진 트위터


류현진 회식, 류현진 시즌 첫 승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 2연전 2차전에 선발 등판,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의 과거 회식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팀원들이랑 식사, 역시 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LA다저스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 맷 캠프 등과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한국과 다름없는 고기에 대한 애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늘(23일,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경기장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둘째날 선발투수로 출전했습니다.

승리투수 요건은 ‘5회 이상 공을 던지고, 팀이 경기를 리드하고 있을 때 충족됩니다. 한편, 류현진을 앞세운 LA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7-5로 이겨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 회식 시즌 첫 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회식 시즌 첫 승, 완전 대박인데?” 류현진 회식 시즌 첫 승, 축하드려요!” 류현진 회식 시즌 첫 승, 야구선수들은 먹는 양부터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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