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오덕균 CNK 대표 귀국 직후 체포
입력 2014-03-23 20:01 
씨앤케이(CNK) 인터내셔널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2년 넘게 해외에 체류해온 오덕균 대표가 오늘(23일) 새벽 귀국하자마자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오늘 오전 4시쯤 대한항공 KE960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오 대표를 체포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오 대표는 검찰청사로 들어가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다이아몬드 광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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