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빠른 속도로 흥행몰이를 알리고 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2만8810명을 동원, 5만277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앞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개봉 첫날 이미 1만 관객 돌파, 2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소규모 개봉 다양성 영화 중 최고 일일 스코어 수립이며 동시에 웨스 앤더스 감독의 전작 ‘문라이즈 킹덤의 최종 스코어(3만5618명)를 3일 만에 압도하는 수다.
또한 ‘인사이드 르윈보다 5일 빠르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보다 10일 빠른 속도라 앞으로의 관객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틸다 스윈튼)의 죽음을 둘러싼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랄프 파인즈 분)와 로비보이 제로(토리 레볼로리 분)의 미스터리 어드벤처물이다. 틸다 스윈튼을 시작으로 랄프 파인즈, 주드 로, 애드리언 브로디, F. 머레이 아브라함 등이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2만8810명을 동원, 5만277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앞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개봉 첫날 이미 1만 관객 돌파, 2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소규모 개봉 다양성 영화 중 최고 일일 스코어 수립이며 동시에 웨스 앤더스 감독의 전작 ‘문라이즈 킹덤의 최종 스코어(3만5618명)를 3일 만에 압도하는 수다.
또한 ‘인사이드 르윈보다 5일 빠르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보다 10일 빠른 속도라 앞으로의 관객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틸다 스윈튼)의 죽음을 둘러싼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랄프 파인즈 분)와 로비보이 제로(토리 레볼로리 분)의 미스터리 어드벤처물이다. 틸다 스윈튼을 시작으로 랄프 파인즈, 주드 로, 애드리언 브로디, F. 머레이 아브라함 등이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