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결여’ 손여은, 폭력 고백 “아버지의 피가 흐르나봐요”
입력 2014-03-23 18:09 

‘세결여 손여은이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한채린(손여은 분)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하며 정태원(송창의 분)과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서 한채린은 의붓딸 슬기(김지영 분)를 때리는 행동으로 태원과 갈등을 빚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린은 태원에게 나 아버지가 정말 미운데, 나한테 아버지 피가 흐르나봐요”라며 눈물을 보였고, 태원은 채린을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세결여 손여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세결여 손여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세결여 손여은, 미웠는데 이해가 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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