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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난기, 6세 지적장애인 연기 환벽 소화!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4-03-23 17:40 
사진=SBS신의선물14일 제공


'바로 장난기'

바로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이 화제입니다.

B1A4 바로가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습니다.

바로는 '신의 선물-14일'에서 정신연령 6세의 지적장애인 영규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규는 딸을 살리기 위해 전사가 된 엄마 수현(이보영 분)을 도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샛별(김유빈 분)을 지켜나가는 인물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노란색 추리닝을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애교 넘치는 포즈로 지치고 힘든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의 선물-14일'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이보영의 뒤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제작진은 "'신의 선물-14일'은 액션 신이 많아 타 드라마보다 두 세배의 시간과 힘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에 힘을 내 한 컷 한 컷 혼신을 기울여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바로를 비롯해 출연배우간의 팀워크가 좋아 촬영장엔 웃음과 활력이 넘치고 있다. 이들이 펼치는 연기향연에 많은 응원 보내주기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바로 장난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장난기, 바로 볼수록 훈훈한 것 같다!" "바로 장난기, 래핑도 잘하지만 연기를 더 잘하는 듯" "바로 장난기, 분위기 메이커라던데 매력덩어리네" "바로 장난기,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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