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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천진난만 매력 끝은 어디?
입력 2014-03-23 16: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가 귀여운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장현성과 김정태 가족의 만남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장현성 삼부자는 부산 여행을 겸해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김정태의 집에 방문했고, 이를 통해 김정태의 두 아들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었다.

특히 큰 아들 지후는 바가지 머리의 귀여운 외모에 발랄한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날 ‘야꿍이라는 애칭을 가진 지후는 ‘알파벳 댄스에 이어 다시 한 번 귀여운 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꿍이는 장현성 삼부자가 선물해준 피아노 장난감에서 음악이 흘러나오자, 반사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댄스 삼매경에 금세 빠져들었다.

또한 김정태는 평소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거친 매력(?)과는 달리 야꿍이가 먹여준 튀김을 먹고 맛있어요 야꿍야꿍~”하며 아들바보로서의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장현성은 애교가 타블로 저리가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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