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배우 지창욱은 트위터에 골타 바얀에게 치근덕거리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타로 출연 중인 조재윤이 바얀 역할을 맡은 임주은에게 ‘작업을 걸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기황후 40회 예고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을 견제하기 위해 그가 자신에게 위협을 가한다고 음해공작을 펼치려는 바얀후두(임주은)의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지창욱의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사진, 센스쟁이 많이 올려주세요” 지창욱 사진, 감히 내시가 황후에게!” 지창욱 사진, 기황후 촬영장은 항상 재밌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