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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입력 2014-03-23 13:53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3회초 2사 1,2루 KIA 나지완이 1타점 1루타를 치고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나지완(KIA 타이거즈)이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나지완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A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나지완은 1-0으로 앞선 3회 수비 때 1사 후 김다윈과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나지완은 오른쪽 허벅지에 미세한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나지완은 3회 2사 1,2루에서 임지섭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쳐 2루 주자 이대형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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