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23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호주 개막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고 팀이 5-0으로 앞선 6회말 위스로우와 교체됐다.
6회말에 등판한 다저스 위스로우가 역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개막 1차전은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6⅔이닝 5피안타 1실점(1볼넷,7탈삼진)과 반 슬라이크의 투런홈런을 앞세운 LA 다저스가 3-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출발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류현진 선발경기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11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6회말에 등판한 다저스 위스로우가 역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개막 1차전은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6⅔이닝 5피안타 1실점(1볼넷,7탈삼진)과 반 슬라이크의 투런홈런을 앞세운 LA 다저스가 3-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출발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류현진 선발경기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11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