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편'
홍진경이 남편과의 결혼 성공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홍진경은 남편에게 '나랑 딱 하루만 같이 살아보자. 같이 살면 후회할 일은 없을 거다'라고 말해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홍진경은 "남편은 내가 찾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 첫 만남 때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들어 키스를 했는데 남편이 깜짝 놀라서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 당시는 휴대전화에 발신자 번호가 안 떠서 전화를 하면 무조건 다 받는 시절이었다. 남편을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따라다녀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홍진경의 남편 김정우씨는 국내 대기업 회장의 외아들로 알려졌습니다.
'홍진경 남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남편, 홍진경이 원래 적극적인 성격이었나 너무 웃기다" "홍진경 남편, 결혼 성공했다니 대박" "홍진경 남편, 홍진경도 부자일 듯 정말 최고로 부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