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17회, 익숙한 최진혁 VS 새로운 이필모 선택은?

송지효의 마음은 누구를 향해 있을까.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창민의 아버지 오태석(강신일)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석은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가까스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했지만 손쓰기 어려운 상태까지 와 있었다. 의사들은 창민에게 아버지가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다음날 아침 태석은 심장기능 저하로 숨을 거두었다. 창석은 오열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진희도 함께 가슴 아파했다.

한편 17회에서는 진희가 천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응급남녀 17회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17회, 창민에게로 가” 응급남녀 17회, 송지효의 마음은?” 응급남녀 17회, 익숙함인가 새로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