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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진 앤드루스, `삼진 아웃이라니` [MK포토]
입력 2014-03-23 09:32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앤드루스가 삼진 아웃을 당하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지명타자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이날 경기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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