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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공을 뿌리는 로얄스 선발 `제이슨 바르가스` [MK포토]
입력 2014-03-23 09:26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캔자스시티 선발 제이슨 바르가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지명타자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이날 경기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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