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훌리오 테헤란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개막전 선발을 맡는다.
프레디 곤잘레스 애틀란타 감독은 22일(한국시간) 테헤란을 개막전 선발로 발표했다. 테헤란은 4월 1일 밀워키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테헤란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나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20의 성적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는 5위에 올랐다. 이번 오프시즌 애틀란타와 6년 3240만 달러에 계약을 갱신했다.
[greatnemo@maekyung.com]
프레디 곤잘레스 애틀란타 감독은 22일(한국시간) 테헤란을 개막전 선발로 발표했다. 테헤란은 4월 1일 밀워키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테헤란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나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20의 성적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는 5위에 올랐다. 이번 오프시즌 애틀란타와 6년 3240만 달러에 계약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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