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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정경미, 미녀파이터 송가연 보며 질투해…누리꾼 "그럴만 해!"
입력 2014-03-22 19:57 
사진=SBS스타킹


스타킹 정경미 송가연 윤형빈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 송가연의 연습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형빈은 오늘(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아내 정경미가 나와 송가연의 연습 사진을 보고 질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송가연과 함께 출연, 화려한 격투기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그는 "송가연과 함께 연습을 종종 한다"면서 "그러다보면 케이지에서 송가연과 같이 붙게 되는데 그 사진을 정경미가 나한테 보내면서 '이럴려고 격투기 한거야'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스타킹 정경미 송가연 윤형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정경미 송가연 윤형빈, 송가연이 보통 예뻐야 말이지” 스타킹 정경미 송가연 윤형빈, 내가 정경미였어도 신경 쓰였을 듯” 스타킹 정경미 송가연 윤형빈, 송가연 정말 파이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강 파이터들과 줄타기 신동, 핑거스타일 기타 천재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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