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레이스 실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새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에 도전하는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의 레이싱서킷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록 측정을 위해 대결을 펼쳤다. 박명수는 가장 먼저 노홍철과 대결을 펼쳤지만 생각보다 낮은 자신의 기록에 의기소침해졌다.
이후 박명수는 다시 한 번 도전했고 기록 단축을 위해 기를 쓰고 달렸다. 하지만 함께 탄 정형돈은 박명수를 추월하는 것은 물론 2위에 안착했다.
박명수는 처음 기록보다는 13초 단축에 성공했지만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제일 잘 타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이 어린 친구들도 아니고 비슷한 정준하와 유재석에게 밀렸다는 것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반면 정준하는 정말 짠하다. 계속 밀리는 것을 보니까...생긴 것도 안타깝다”라고 안쓰러워했고 유재석도 저 형이 감정기복이 심하다. 옆에서 보기에 짠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새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에 도전하는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의 레이싱서킷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록 측정을 위해 대결을 펼쳤다. 박명수는 가장 먼저 노홍철과 대결을 펼쳤지만 생각보다 낮은 자신의 기록에 의기소침해졌다.
이후 박명수는 다시 한 번 도전했고 기록 단축을 위해 기를 쓰고 달렸다. 하지만 함께 탄 정형돈은 박명수를 추월하는 것은 물론 2위에 안착했다.
박명수는 처음 기록보다는 13초 단축에 성공했지만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제일 잘 타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이 어린 친구들도 아니고 비슷한 정준하와 유재석에게 밀렸다는 것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반면 정준하는 정말 짠하다. 계속 밀리는 것을 보니까...생긴 것도 안타깝다”라고 안쓰러워했고 유재석도 저 형이 감정기복이 심하다. 옆에서 보기에 짠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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