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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실제 연인처럼 키스 이어 베드신…"충격!"
입력 2014-03-22 18:40 
사진=KBS사랑과전쟁2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사랑과 전쟁 나르샤가 '성인돌'다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1일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는 나르샤와 서준영의 사랑이야기가 방영됐습니다.

나르샤는 배우 서준영과 직장내 상사와 부하로 등장하여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회식에 참석한 두 사람은 술에 취해 둘만 남게 됐고, 다음날 호텔방에서 함께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

나르샤는 자신의 옷이 벗겨진 사실을 알게 되자 "어떻게 술에 취한 여자를 건드리냐"며 화를 냈습니다. 서준영은 "어제 팀장님이 다 토하는 바람에 옷을 빨았던 거다"라며 억울함으로 토로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져 결국 커플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이게 말이 돼?”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서준영 계탔네~”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성인돌 클래스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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