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루머 때문에 윤종신 앞에서 눈물”
입력 2014-03-22 15:21  | 수정 2014-03-22 16:26

성시경이 루머로 인해 윤종신에게 오해를 샀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마녀사냥-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 성시경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 기획사를 옮길 때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며 속사정은 아무도 몰랐고 온갖 악의적인 소문이 돌아 모두 날 싫어했었다. 진실이 밝혀질 거로 생각하고 내버려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성시경은 그런데 소문을 듣고 윤종신 형이 ‘앞으로 너랑 일하고 싶지 않다라고 하더라”면서 속상해서 처음으로 울었다. 윤종신 형과는 나중에 오해를 풀었다. 내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까지 나를 의심하면 힘들 것 같다”며 전했다.
이날 마녀사냥 성시경 루머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루머, 성시경이 울다니 상상이 안간다” 성시경 루머, 대체 무슨 루머였길래” 성시경 루머, 그러면서 배워가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