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법인세 감면 연장 의견 내지 않았다"
입력 2007-02-05 09:37  | 수정 2007-02-05 11:15
재정경제부는 지방이전 기업의 법인세 100% 면제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10년이라는 숫자는 재경부에서 내지 않았으며 딱히 근거도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7일 이같은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것도, 균형발전위의 소관사항이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를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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